세기의 아이콘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의 고모와 사촌인 이디스 부비에 빌 모녀. ‘빅 이디’와 ‘리틀 이디’로 불리며 낡은 저택 그레이 가든스에서 생활한 이들의 삶을 단순히 쇠락한 명망가 여성의 비극으로만 볼 수는 없다.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영감의 원천이 된 두 이디스의 삶을 조명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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